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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재수술시기와 코재성형을 해야 하는 경우

블로그엔조이 2013. 12. 5. 18:09

요즘은 성형한 것을 숨길 필요가 거의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코성형을 통해 더 세련되고 입체적인 인상을 갖기 위해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코는 뼈와 연골, 코의 피부와 같은 다양한 조직들의 조화에 의해서 예쁜 모양이 결정됩니다. 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수술결과나 교통사고, 기타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재성형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코성형을한 사람 4명중에 1명이 재수술을 고려해봤다고 할 정도로 많은데요.. 재성형을 무조건 하는 것보다는 정말 해야하는지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코재수술시기

코 모양이 마음에 안든다고 지금 당장 재수술을 하면, 현재 상태보다 더 안좋은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코의 기능적인 면에 문제가 생겼거나, 코가 변형되었다면 재수술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처음에 코수술을 왜? 하게 되었는지 (휜코, 매부리코, 들창코, 복코 등..) 체계적인 진료를 다시 받으면서 상황에 맞게 처리해야 하고, 보형물이 원인일 경우에는 코에 삽입한 보형물을 교체하거나 모양과 위치를 바꿔줘야 합니다.

 

처음한 수술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수술을 하게되면, 코의 내부조직이 정상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술을 정확하게 하기 어렵고, 흉터가 남게 됩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심각하거나 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을 주는 상태라면, 빨리 재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코재수술을 해야하는 원인에 대해 풍부한 지식이 있고, 합병증이나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재수술 방법을 자세히 알고 있는 의료진과 코재수술시기에 대해 충분히 상의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재성형을 해야 하는 경우


1. 보형물이 삐뚤어졌을 경우

코를 성형하게 되면 보형물을 코에 삽입하게 됩니다. 휘어진 코를 성형할때 교정을 제대로 안하고 코만 높인 경우에는, 보형물을 골막아래에 넣지 않고 코의 피부 아래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코의 보형물이 움직이게 됩니다.

 

삽입한 보형물이 삐뚤어져서 코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보형물을 골막아래에 다시 넣어서 고정시켜야 합니다.


2. 보형물이 비쳐보이는 경우

코의 피부가 얇아져 실핏줄이 비치는 경우나, 코의 골막위의 피부속에 보형물을 삽입한 경우, 보형물을 높은 위치에 삽입한 경우에 보형물이 비쳐보이게 됩니다.

 

낮은 코끝을 올리기 위해 보형물을 너무 높은 위치에 삽입을 했다면, 기간이 지날수록 코끝 피부가 얇아지게 되면서.. 보형물이 튀어나오는 아주 안좋은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했다면, 얇아져 있는 피부를 두껍게 만들어주는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보형물이 비쳐보이는 상태가 심하면, 삽입되어 있는 보형물을 제거한후, 자가연골이나 자가조직만을 이용해 높이는 방법의 시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4. 콧등에서 보형물이 움직이는 경우
코에 보형물을 삽입할때, 코뼈와 골막사이에 정확하게 삽입하지 못하고 골막과 피부층 사이에 보형물을 삽입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보형물이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콧등에서 보형물이 움직이는 경우에는 삽입한 보형물을 제거하고, 콧등에 적절하게 어울리는 굴곡모양의 보형물을 골막하반부에 정확한 위치를 잡고 삽입해서 고정해줘야 합니다.

  

3. 수술후에 코높이가 너무 낮거나 높을 경우

코높이는 이마에서 콧등이 시작되는 부분의 높이를 위쪽 눈꺼풀 높이에 맞추는게 좋습니다. 콧등이 너무 높다면 기존에 삽입한 보형물의 높이를 낮춰주는 것이 좋고, 코의 높이가 너무 낮다면 기존의 보형물을 교체해야 합니다.

 

피부의 두께를 세밀하게 측정해서 보형물을 잘 선택해야 하고,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적당한 높이로 조정해야 합니다.


코재성형은 코의 모양이 본인의 얼굴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능적인 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풍부한 노하우와 세밀한 테크닉으로 시술하고, 철저한 관리를 해주는 성형외과에서 충분히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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