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히는 기저귀 마미포코팬티, 걷기 시작하는 아가들한테 입히세요

입히는 기저귀 마미포코팬티, 걷기 시작하는 아가들한테 입히세요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마미포코팬티 여지가 두개밖에 안남아서 오늘 안오면 어쩔까 했는데 드디어 도착 했네요.

여직껏  하기스 매직팬티만 쭉 써 오다가 두번째로 구입한 마미포코팬티.하기스 매직팬티는 매직테이프가 너무 조여서 다리가 조금 통통한 아가들이 착용하면 쪼이고 자국이 심하게 나면서 나중에는 피멍이 들어서 딱지까지 생겨서 아가가 많이 아플것 같아서  다른기저귀 뭐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선택한 마미포코팬티입니다.

박스에 정품으로 포장되여서 배송해 왔네요. 하기스 시킬때에는 정품으로 포장되여 올때도 있고 그냥 아무박스에나 대충 넣어서 보낼때도 있는데 마미포코팬티는 자체박스에 포장되여 왔다는...

박스를 열어보는 순간 깜짝 놀라어요. 한팩에 18+2개로 세팩밖에 안보낸줄 알았습니다. 살때에는 120개 쿠폰사용하여 33,500원에 구입을 했거든요.

박스에서 다 꺼내보니  뉴마미포코팬티네요 .처음에 구입할때에는 한팩에 38개씩 들어있었는데 요건 한팩에 20개씩 넣어져 있네요. 이거면 한동안은 기저기 걱정은 안해도 될듯 싶습니다.  빨리 기저귀를 떼야 되는데 기저귀를 뗄려구 유아변기까지 사 놓았는데 우리딸기 공주 기저귀 뗄 생각이 전혀 없나 봅니다. 말귀는 다 알아들으면서 쉬아를 변기에 하라구 하면 "아이야 ,아이야"하면서 손을  흔듭니다.

걷기 시작하는 아기들은 움직임이 많아서  억지로 눕혀서 기저귀를 채울려면 아기도 엄마도 모두 힘들답니다. 이제부터는 걸을수 있는 아기에게는 팬티처럼 입혀주세요.

마미포코팬티 뒤면에는 상세한 특징이 설명되여 있네요.

아장아장 걷는 아기 (10kg~14kg) 4단계 대형 여아용이예요. 두께가 좀 도톰한 편이예요.

앞면 컷 뒷면컷이예요 뒤면에는 뒤처리 테프가 기저귀한가운데 붙혀져 있네요.고분자 흡수체가 많은 양의 소변도 빠르게 흡수하고 꽉 잡아주어 쉬아가  샐 걱정없이 아기의 엉덩이를 항상 뽀송뽀송하게 유지해 주고 허리벨트통기 시스템이짓무르기 쉬운 허리부분의 습한 공기도 싹 배출시켜 항상뽀송뽀송하게 유지해주네요.귀엽구 이쁜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다양하게 들었있어 아기들이 좋아하고 잼있어 하네요.기저귀를 교체할려구 보았더니 쉬아를 많이 했는데 엉덩이는 보송보송하네요.발진도 안나고 좋은것같아
요.

아기가 용변을 본후에는 양옆부분만 간단히 뜯어서 교환하고 뒤쪽에 붙어있는 뒤처리테이프를 활용하여 깔끔하게 뒤처리 해 주면 됩니다. 불편한점이라면 이 뒤처리 테이프를 아기가 뜯어버려서 나중에 뒤처리 할때에는 잘 붙어나지않아서 불편해요.그점만 빼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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