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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여성과 유방암 예방법

블로그엔조이 2014. 2. 7. 15:17

유방암은 여성한테 가장 쉽게 생기는 악성 종양의 일종인데요. 여성들한테 자궁암 다음으로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생활습관, 음식습관, 환경요인의 변화로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여성들이 유방암의 발병 위험성이 높을까요? 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여성들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여성은?

 

1. 13살전에 초경이 시작되고 또는 폐경이 늦은 여성
초경이 13살 이전에 오거나 폐경시기가 50세 이후면 생리주기는 대략 35년정도 되는데요. 모두 발병위험이 높은 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초경이 평균연령보다 4~5세 앞당기게 되면 유방암의 확율이 배로 증가한다고 하며, 초경이 시작되는 연령이 13~15세 이상인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2세 이하에 오는 여성보다 20% 낮다고 합니다.

 

폐경시기가 55세 이하인 사람은 유방암 발병율이 비교적 낮다고 하는데요. 폐경연령대가 55세이상인 여성들은 폐경연령이 45세 미만인 여성보다 배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2. 인공유산 수술을 반복적으로 하는 여성
반복적으로 인공유산수술을 하는 여성분들은 유방암 발병확율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연구결과 자연유산은 유방암발병률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8세 이전에 인공유산을 한 여성은, 한번도 인공유산하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율이 110%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임신한 여성이 매번 중절수술을 한뒤 임신이 갑자기 중단되면서 체내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지금 막 발육하기 시작한 유선이 갑자기 성장을 중지하면서 선포가 작아지거나 사라지게 되면서 유선이 복원됩니다.

 

이렇게 복원하는 것은 완전한 것이 아니라, 쉽게 유선종양이 생기거나 통증이 생기고 또 다른 유선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러번 반복적인 유선병변이 유방암의 유발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늦은결혼으로 출산이 늦은 여성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이 유방암 발병확률이 출산을 한 여성보다 30% 높다고 합니다. 35세 이상의 임신, 첫 출산인 여성분들은 유방암발병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30세 이하의 임신, 출산한 여성보다 3~4배 높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대 여성들은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너무 늦은 결혼이나 출산은 피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겠습니다.

 

여성의 가장 적절한 결혼적령기는 28세 이전으로 출산후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리적인 음식습관과 생활방식, 가슴을 펴고 우울한 증상을 피하고, 좋은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유방암의 발병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4. 모유수유하지 않은 여성
예를 들어 첫 출산할때 나이가 30세 혹은 출산을 하지 않았거나, 또는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이 유방암이 생길 위험율은 일반다른 여성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분만후 정확한 모유수유를 진행해야만이 유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유방암의 발병에 예방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연구결과 모유수유시기를 적절하게 연장하는 것이 영아의 건강한 성장에도 유익하고, 아기엄마는 유방암 발병율을 20~30% 줄일수 있으며 또 난소암 발병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모유수유는 자궁의 수축을 촉진시켜주고 임신중에 축적되었던 지방을 소모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어, 몸회복에 촉진작용을 하여 출산후 비만을 피할 수 있습니다.

 

5. 비만인 여성
외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고지방 고단백질 식사를 하여 비만이 된 여성분들, 특히 중년여성들이 체중증가로 유방암의 발병율의 높아졌다고 합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유방암발병률을 52% 낮출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폐경전후의 여성들이 모두 해당되기 때문에 절절한 운동은 암 발병률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때문에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적절하게 운동을 유지하여 몸을 단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법!

 

1. 자주 마사지 해주기
가슴을 자주 마시지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마사지할때 오일을 가슴에 바르고 가슴표면에서 손가락을 돌려가면서 동전크기의 동그라미를 그리며 마사지한 다음, 손으로 가슴을 눌러줍니다. 이 마사지는 가슴의 불편할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2. 브래지어를 잘 착용하기
브래지어는 가슴이 처지는 것을 방지 할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가슴과 유방신경조직이 압박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착용합니다.

 

3. 고나트륨 음식은 피하기
너무 짠 음식은 가슴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생리가 오기 7~10일전에는 고 나트륨류의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체중을 조절하기
고지방음식습관은 유방암의 발병을 자극하게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지방을 대량 섭취하게 되면 인체가 대량의 에스트로겐과 프로스타글란딘 물질이 분비되는데요. 이 물질이 과다하게 분비하면 암과 종양의 증식을 자극하게 됩니다. 때문에 지방의 섭취를 억제해서 비만을 줄이고, 인체 면역기질과 저항력을 높히는 것이 유방암의 발병을 예방하고 줄이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음주를 되도록 피하기
음주를 하는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음주를 하지 않는 여성보다 높다고 하는데요. 알콜이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유방암 발병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특히 폐경전후의 여성들은 당연히 술을 끊는 것이 좋겠습니다.

 

6. 커피를 적게 마시기
커피, 코코아, 초콜릿 이런 종류의 음식중에는 대량의 크산틴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크산틴은 양성 유선증식을 촉진시키고 유선증식은 유방암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 특히 폐경전후의 여성분들은 이런 종류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크산틴 대량섭취로 유방암 발병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7. 운동을 늘리기
여성분들은 평균 매주 4시간 이상의 운동을 해준다면 유방암의 발병률을 60%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여성체내의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면서 배란 횟수도 감소시킵니다.

 

8.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기
연구결과 잡곡, 야채, 과일에는 대량의 암을 방지하고 항암작용이 있는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 미량원소 외에 또 각종 암발병을 억제하는 활성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중 대두, 옥수수, 식용균류, 해초류, 마늘, 토마토, 감귤류와 과일들이 가장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소개한 종류의 음식으로 식단을 짜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도 유익하고, 유방암 예방에도 좋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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