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한후 바로 사용하는 이불과, 결혼전에 시부모와 예비신랑 친척 어른들에게 드리는 예단이불을 혼수이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혼이불 중에 남색 이불은 "남남이 될 수도 있다!" 라는 말이있어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신혼이불색은 녹색이나 파랑색 같은 차가운 색깔보다 핑크색이나 붉은색 계열이 예쁘고 화사해 보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또한 크림색이나 하얀색도 신혼부부에게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신혼이불과 시부모님 예단이불 고르는 방법

 

신혼과 맞지않는 칙칙한 자수나 중후한 분위기의 색상은 명랑하고 밝은 신혼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친정을 아직은 그리워하는 신부의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무겁거나 어두운 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혼초에는 보통 침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침대커버세트를 세탁을 대비해서 여분으로 하나 더 준비해 두는 것이 좋으며.. 여름이불, 차렵이불, 손님용이불, 한실이불세트, 방석, 패드 등과 침대커버 위에 까는 패드도 모자라지 않게 준비해야 합니다.

 

 

예단이불은 약식으로 준비하기도 하지만, 신부집안의 능력과 내력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좋은데요. 원단과 솜의 종류부터 재질, 디자인, 포장까지도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옛날부터 예단이불을 하는 것은.. 시부모에게 며느리의 허물을 덮어달라는 의미도 있다고 하는데요. 예단이불은 시부모님들에게 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아도 최대한 신경써야 합니다.

 

시부모님 예단이불 기본세트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예비신랑이 장남이라면..
이불과 베게2개 방석포함 요세트, 춘추차렵, 여름이불

 

2. 차남이라면..
간이보료세트, 춘추차렵, 여름이불


3. 외아들이라면..
보료세트, 이불과 요세트, 춘추차렵


4. 막내나 그외라면..
이불과 베게 및 방석포함 요세트, 또는 간이보료세트, 여름이불세트, 춘추차렵


보통 위와 같이 준비합니다.

 

 

온돌방과 같이 바닥에서 생활하시는 시부모님이라면 한실이불을 하고, 침대를 쓰는 분들이라면 양실이불을 해드리는 것이 좋은데요. 온돌에서 생활하는 시무모님이라면 한실세트를 선물할 때,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라는 의미가 있는 노란색비단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돌침대용도 따로 나오고 있으므로.. 예단이불을 준비할 때 시부모님들이 어떤 침대를 쓰는지, 어떤 사이즈인지 꼼꼼히 알아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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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쿠베 2014.03.31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네요. 잘 알아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赤烏 2014.03.31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 준비 시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