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살빼기 수면다이어트 효과와 호르몬 불균형이 몸에 끼치는 영향

많고 많은 살빼기방법 중에 최근에는 굶지않고 식이요법과 함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방법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수면해독 다이어트는 수면 중에 호르몬양을 조절해 체내에 쌓여 있는 필요하지 않은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 해주는 방법을 말합니다.

수면상태일 때 분비되는 호르몬은 식욕을 제어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음날 폭식하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허벅지와 뱃살, 다리살 등 부위별로 살을 빼는데 중요한 도움을 주게 됩니다.

 

 

자면서 살빼기 수면다이어트의 효과

 

수면 중에 분비되는 수면호르몬은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요. 그래서 취침은 10시 정도 부터 자는 것이 좋고 늦어도 12시 이전에는 잠을 자야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면해독 다이어트의 경우 체중감량은 물론 몸매를 균형있게 만드는 효과도 볼 수 있는데요. 단기간에 살만 빼서 몸에 무리를 주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순환과 균형을 찾도록 도와줘서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적절한 식이요법 병행과 유기농 식품을 잘 섭취하면 혈관내에 쌓여 있는 체지방과 독소, 노폐물들을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더욱 촉진하게 됩니다.

 

식사를 제때에 다 먹으면서 자신의 체질과 비만성향을 자세히 알아보고, 플래너의 도움을 받아 체중감량계획을 실행한다면 본인의 신진대사를 증가시켜서 체질에 맞게 체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으며, 요요현상 확률도 낮아지면서 체질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열량만 줄여서 체중을 줄이는 방법들과 다르게 자신의 체질에 맞는 수면다이어트 방법은 신체의 음양이 조화가 되게 도와줘서 근본적인 대사작용을 활성화시켜 대장내에 있는 가스와 독소를 제거해 주고, 장벽에 붙어 있는 숙변을 없애주어 대장기능을 회복시킵니다. 또한 혈액속으로 독소가 들어오는 것을 억제해 혈액을 맑게 하고 몸 전체에 활력이 생기게 됩니다.

 

 

호르몬 불균형이 몸에 끼치는 영향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분들이 있습니다. 살찌는 체질을 자세히 살펴보면, 호르몬불균형으로 인해 대사작용이 원활치 못하기 때문에 배출을 잘 못시키고 체내에 변과 노폐물이 쌓여있는 상태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운동을 매우 열심히해도 살이 빠지지 않고 체중이 변함없이 머물러 있다면 호르몬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호르몬불균형 때문에 내분비가 막히게 될 경우,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고 복부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허벅지나 종아리에 셀룰라이트가 생성되고 둔부 및 엉덩이 부위에 비만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림프구 정체로 인해 팔둑이 굵어지고 남성호르몬이 증가해서 많은 근육이 생성되는 등의 여러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을 렙틴이라 하고 식욕을 촉진시켜주는 것을 그렐린이라고 하는데요. 이 두 호르몬의 불균형은 심한 식욕이상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세로토닌의 불균형은 배변활동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변이 잘 배출되지 못하고 장내에 오랜시간 있게 되면서 배가 나오는 원인이 되고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인슐린, 글루카곤이 불균형하면 신체의 지방저장과 분해 조절기능이 저하 되기 때문에, 쉽게 내장지방이 생기게 되고 살찌는 체질로 변할 수도 있게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불균형으로 인해, 신진대사의 기능이상으로 대사산물이 축적되어서 부종과 함께 체중증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쉽게 몸이 붓고 살이 찐다면 부신피질과 코티솔의 불균형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이 호르몬불균형으로 인해 수분대사 기능이 저하되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몸이 자주 붓게되고 살이 찌게 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불균형하면 가슴과 엉덩이, 허벅지에 피하지방을 쌓이는 것은 물론, 복부비만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깥으로 보이는 살만을 뺀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장에 숨어 있는 지방들과 노폐물들을 적절히 배출해주어 체내의 건강관리도 제대로 해줘야, 체중감량은 물론 요요현상도 막고 몸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