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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배고플때 참는법 배고픔을 잘참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블로그엔조이 2014. 7. 11. 16:02

먹기를 좋아하는 여성분들한테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세 가지가 바로 음식이 맛있고, 먹는것을 좋아하며, 음식을 많이 먹어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배고픔을 잘 참아야 하는데요. 뚱뚱한 사람들의 특징이 배고픔을 잘 참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성공을 위한 첫 시작인 배고픔을 참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고플때 참는법

 


5분 참기
배고프면 어떻게 할까? 참아야 합니다. 참고, 참고, 또참고! 듣고 보면 너무 잔인한 말일 수 있지만, 그냥 처음에 배고프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5분만 참아주면 공복감을 극복하는데 성공했다고 볼수 있으며, 또한 한번의 열량섭취의 기회를 줄였다고 볼수 있겠는데요. 이유는 인체는 배고프게 되면 혈당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열량을 보충시켜 주지 않게 되면 인체는 자동으로 다른 방법으로 열량의 수요를 충족시켜주는데, 이때가 바로 최적의 다이어트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당이 너무 떨어질까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요. 비록 혈당은 떨어지지만 인체는 피드백 기질로 두 시간후면 자연히 혈당이 되돌아 온다고 합니다.

 

식사시간을 30분으로 천천히 하기
어릴때부터 우리는 부모님한테 음식을 꼭꼭씹어 천천히 삼키라는 말씀을 많이 들어왔는데요. 그 이유가 먹는 모습이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체의 건강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번 배고픔을 느낄때 음식을 게눈감추듯 순식간에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이 단기간내에 급속히 상승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비록 빠른 시간내에 식욕의 욕구가 완화되지만, 급하게 오른 혈당은 또 쉽게 내려가기 때문에 배고픔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때문에 몸의 전체 순환이 살이찌는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한끼 식사를 천천히 한입한입 꼭꼭 씹어서 맛을 음미하면서 삼키려면 적어도 20분 이상, 또는 더 오래 먹어야 대되도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혀를 닦기
혀를 꺼내서 보면 겉면에 백색 설태가 한층 붙어있는데요. 이 설태가 식욕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음주와 흡연을 하거나 매우 달거나 짠 인스턴트음식을 먹고, 입맛이 강한 사람들은 설태현상이 음식을 담백하게 먹는사람보다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타액의 분비가 적다는것을 나타내는 증상인데요. 미뢰의 민감도가 떨어지고 아무리 많이 먹어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며, 식욕조절이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매번 양치할때 부드러운 칫솔로 혀바닥에 있는 설태을 닦아준다면 미각도 찾을 뿐만 아니라 구취증도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물로 배고픔을 달래기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여직껏 많이 들어왔는데요. 하지만 아무렇게나 물을 많이 마시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것은 아닙니다. 시간을 잘 선택하여 정확하게 물을 마시지 않으면 부종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물을 마시는 다이어트의 최적의 시간은 바로 배가 고프다거나 음식을 먹고 싶을때입니다. 또한 어떤 물을 마시냐에도 중요성을 둘수 있는데요. 보통은 끓여서 식힌물, 저 알칼리성 소다물, 또는 탄산수 등은 모두 배고픔을 참기위하여 마시기에 매우 적합하며, 식욕을 억제하는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음식을 담백하게 먹기
먹기를 좋아하는 여성분이나 많이 먹는 사람들은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음식을 너무 빨리 먹고, 입맛이 너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짜고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이 있으면, 인체내 수분이 축적될 뿐만 아니라 먹을수록 더 먹고 싶어지게 되며 식욕이 대폭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배고픔을 참기 위해서는 음식습관을 전면적으로 개선 해야 하는데요. 강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입맛에서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음식습관으로 바꾸는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할지 모르겠지만, 3일만 유지해 준다면 금방 바껴질 수 있어 폭식하는 습관을 개선할 수 있겠습니다.

 

음식프로그램이나 잡지를 되도록 멀리하기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하나도 틀린말이 아닌데요. 사람은 시각적인 동물로, 보면 생각하게 되고 생각하면 바로 실행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음식프로그램이나 요리잡지 등을 자주 보게 되면 느끼게 되는데요. 눈앞에 색감이 좋은 맛나는 음식을 보게 되면, 갑자기 없던 식욕도 증가하고 꼭 그 음식을 먹고 싶다는 충동도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함정들을 일상생활속에서 파버리고 음식 프로그램이나 잡지 등을 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운동하기
'몸을 움직이지 않기 = 열량이 소모되지 않음 = 배가 고프지 않다'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 운동을 하지 않는 핑계를 대고 계신가요? 사실 연구 결과 매일 적당한 운동습관이 있는 사람이 음식에 대한 욕구가 비교적 적다고 합니다. 즉 다시말하면 운동은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숨을 헐떡거리면서 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평소에 땀을 조금 흘리는 정도의 운동으로 습관을 길들인다면 먹고싶은 욕구가 생겼을때 간단한 체조로 식욕을 쫓아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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