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법 암예방에 좋은 10가지 생활습관

암 예방법 암예방에 좋은 10가지 생활습관 알아보기 

 

생활습관은 흔히 수많은 질병의 근원이라고 할수있는데요.. 작게는 구취에서 시작하여, 크게는 암까지 전부 일생생활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소한 습관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암같은 경우도 만약 생활속에서 조금만 조심하고 주의해 준다면, 암 발병의 근원을 차단하여 암과는 담을쌓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암을 멀리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BMI지수를 지켜보기

 

지방세포가 호르몬을 제조하고 암세포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도암, 췌장암, 대/소장암, 유선암, 신장암, 자궁내막암등이 모두 과체중과 비만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비만이나 과체중이면 이러한 암들이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본인의 체중을 중시하고 항상 본인의 BMI수치를 체크하여 18.5에서 22.9사이로 장악해야 합니다. BMI수치 계산법은 [체중(KG) ÷ 신장(m) × 신장(m)] 입니다.

 

 

매일 30분간 땀흘리기

 

이 방법은 가장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암을 방지할수 있는 방법인데요.. 식스팩이나 마라톤을 할 필요없이 매일 운동을 30분간 하여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운동종류는 걷기, 댄스, 싸이클, 계단오르기 등등 각종 운동이 모두 가능하며 매주 5일이면 적당합니다.

 

운동은 혈액중의 에스트로겐을 조절하여 여성들은 호르몬에 연관되는 암을 예방할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난소암, 자궁내막암을 예방할 수 있고, 또 한가지는 운동으로 장활동을 촉진하여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녹차, 또는 커피 마시기

 

녹차는 암을 예방하는데 아주 좋은 음료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녹차속에 함유되어 있는 다소(카페인)와 비타민A, C 등은 인체에 항산화작용을 하여 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암을 예방하는 성분은 녹차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그외에도 중국의 차 일종인 우롱차와 홍차에도 함량이 적게 있답니다.

 

또한 커피 역시 암의 발병율을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는 간암, 신장세포암, 유방암, 대장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많이 먹기

 

음식습관은 특히 강조하는 생활습관중 하나인데요.. 신선한 야채와 과일속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가 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식도암 등 여러종의 암의 발병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야채와 과일속의 섬유소가 장내에서 암을 유발하는 요인을 감소하게 하고, 장내의 미생물의 생태를 바꿔주어 암세포의 형성을 피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6세 이전의 유아는 매일 5가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기를 권장하구요, 6세 이상인 아동 및 성인여성들은 매일 7가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해 주어야 하며, 청소년과 성인남성들은 매일 9가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섭취하는 야채와 과일중 야채류 한가지의 중량은 약 100G 정도, 과일류는 1가지당 150G정도로 매일 섭취하는 야채의 종류는 과일보다 한가지 종류가 더 많아야 합니다.

 

 

지방의 유혹을 피하기

 

미국의 모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든 음식구성 요소중 지방이 암과의 관계가 가장 강렬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유방암, 대장암 및 전립선암이 지방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방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암예방에 좋은데요..

 

예를 들면 우유는 저지방우유나 탈지우유로, 콩류나 콩제품으로 일부 육류를 대체하고, 비게는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케익중 생크림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조리시에는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것보다는 찌거나 삶는 조리법이 지방을 적게 섭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흰살고기로 붉은살고기를 대체하기

 

연구결과에 따르면 붉은살고기를 먹지 않거나 적게 먹는 사람들이 붉은살고기를 대량으로 먹는 사람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30% 낮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닭고기, 생선을 많이 먹고..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소갈비, 족발 등등 붉은살고기들은 맛은 있지만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능하면 매주 붉은살고기의 섭취량을 500G을 초과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훈제나 가공된 소시지, 햄 등은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금연, 금주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지만 간접흡연도 조심해야 합니다. 흡연은 페암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지만, 또 식도암, 위암, 전립선암, 대장암, 직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유선암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명심해야할 점은 흡연을 했던 기간이 얼마가 됐든.. 지금 바로 끊는다면 암에 걸릴확률이 바로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암으로 사망하는 원인중 약 3%가 음주와 연관된다고 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높고, 또 장기간 과도한 음주는 간경화, 간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암을 예방하면서 술을 마실수 있는 가장 적합한 양은 성인남성은 하루에 250CC 맥주 또는 100CC와인, 소주는 25CC 정도가 가장 적합하구요, 여성은 남성의 반 정도 마시면 적당합니다.

 

 

염분은 줄이고 당분이 함유된 음료수는 마시지 않기

 

매일 섭취하는 염분은 6g을 초과하면 안되구요, 당분이 함유된 음료수는 적게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끓여서 식힌물은 가장 좋은 음료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천연과일쥬스는 매일 150cc를 초과하면 절대 안됩니다.

 

 

모유수유

 

산모는 가능하면 6개월간 모유수유를 하는것을 권장하는데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유수유를 하게되면, 아기는 나중에 백혈병에 걸릴 확율이 낮고, 산모는 유방암에 걸릴 활률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을 유지하기

 

마음이 우울하면 암발병을 촉진하므로 우울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암 환자들중 암발병 2~3년전에 모두 우울증을 앓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답니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인체 면역력이 떨어지게 하고 우울증은 DNA기능을 저하하여 암 발병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암예방에 가장 좋은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처럼.. 암은 바르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발생하게 되기때문에 생활습관을 고치고 바꾸면 암을 예방하실 수가 있는데요. 그렇지만.. 암이 이미 발병해서, 발병사실을 알게된 후에 치료를 하려면, 치료비가 너무 많이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 암보험은 필수이지만, 요즘 암보험은 보험사별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암보험을 선택하기에 어려운점이 많은데요. 이럴 경우에는 암보험을 전문으로 비교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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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암 예방법 및 암예방에 좋은 10가지 생활습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암에 대한 든든한 대비와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좋은인생, 행복한 인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