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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등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와 등여드름 예방 및 완화법

블로그엔조이 2013. 7. 2. 13:52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부의 유지분비가 쉽게 균형을 잃게되어

사람들의 고민거리인 여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여드름은 얼굴에 날 뿐만아니라 등에도 날때가 있습니다.

 

얇거나 투명한 옷을 입게되면 등여드름이 비출때도 있어,

보는 사람에게 청결에 문제가 있어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처럼 오해를 살수도 있겠는데요.

 

아래에 등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와 등여드름

예방 및 완화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

 

피지분비가 왕성해서...
얼굴외에 등의 피부는 피지분비가 가장 왕성한 부위라고 할수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진대사 기능이 점차 떨어져 노폐물과 각질이 쉽게 쌓이게 됩니다. 여기에 여름철이면 피부에 기름이 자주 나오게되어, 샤워를 할때 깨끗하게 씻지 않게되면 세균과 피지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기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생활패턴과 음식습관이 불규칙적이여서...
현대인들은 밤문화나 또는 일상생활에서 밤을 자주 새는 등.. 생활패턴이 불규칙적이거나 또는 수면부족 및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거나 등등.. 원인으로 피부의 자가회복기능에 영향을 주면서 여드름 증상이 더욱 악화되게 됩니다.

 

땀배출로 인한 세균성장
등에서 배출되는 땀의 양은 인체의 다른 부위보다 많고 옷을 계속 입음으로하여 땀이 쉽게 증발되지 않아, 등부위의 습도가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런 환경은 세균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이어서 세균의 침입과 성장으로 인해 등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등에 나는 등여드름 예방 및 완화하는법

 

옷은 바람이 잘 통하는 옷으로 선택하기
등에 여드름이 자주 나는 분이라면.. 우선 사소한 것부터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요, 입는 옷을 선택시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옷으로 골라서 입는것이 좋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타이트한 옷 입기를 즐기는 분들도 있는데요, 만약 피지분비가 왕성하고 땀이 쉽게나는 체질이 너무 타이트한 옷을 입게되면 땀때문에 옷이 등에 붙게되어, 세균들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세균증식에 도움을 준것이 됩니다.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분이라면 옷을 선택시 최대한 땀흡수가 잘되고 바람이 잘 통하며, 딱 달라붙지 않는 헐렁한 옷을 입거나, 또는 자주 갈아입어주어 등에 바람이 잘 통하게해야 등에나는 여드름의 성장을 완화시킬 수 있겠습니다.

 

침대커버는 자주 바꾸기
침대는 매일 잠자는 자리로.. 등과 가장 직접적으로 닿는 곳이기도 한데요, 아무리 몸을 깨끗하게 씻어다해도 침대커버가 지저분하다면 아무런 쓸데가 없습니다. 때문에 침대커버는 정기적으로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등을 건조하게 하기
샤워를 끝낸다음 몸의 수분을 닦아내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자연적으로 수분이 마르겠지 하면서 바로 옷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런 습관은 잘못된 습관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최대한 몸의 수분을 잘 닦아낸다음, 옷을 입는것이 좋은데요, 물기를 잘 닦아내지 않고 옷을 바로 입게되면 옷이 젖은 몸에붙어 세균이 증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기
등에 여드름이 나지 않았다 해도 매주에 한번씩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하면 모공속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여드름도 예방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혈액순환도 촉진시킬수 있겠습니다.

 

등에나는 여드름 치료방법
보통은 등에 여드름이 났을때 심하지 않은 상황이면 위에 설명한 방법대로 피부를 건조하게 해주고 목욕후 물기를 잘 닦아주는 등으로 관리를 하게되면 완화할수 있겠는데요, 만약 등에 여드름이 심하게 많이나온 상태라면 가까운 피부과에서 진단을 받고 복용약이나 또는 연고 등을 처방받아 목욕후 여드름 부위에 발라 치료를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등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와 등여드름 예방 및 완화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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