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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결혼준비

결혼전 우울증 해결방법과 실속 결혼준비법

블로그엔조이 2014. 4. 7. 14:59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 신랑이 겪게되는 심리적인 불안함이 심해지면 결혼 전에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는데요. 결혼 후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결혼하기 전의 아쉬움들이 심리적으로 교차하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전의 우울증은 여자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도 더 깊게 나타날 수 있고, 우울병처럼 심한 우울증은 아니며 불안감을 조금 느끼게 되는 정도입니다.

 

 

결혼전 우울증 해결방법

 

결혼전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결혼 당사자 서로간의 위로와 이해가 필요하고, 굳건한 믿음과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다소 뻔한 해결방법 같지만 커플 서로간의 배려와 이해, 사랑, 믿음이 없으면 우울증을 이겨내지 못해 결국, 결혼이 성사가 안될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결혼 준비기간은 150일 이상으로 되도록 길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드레스나 메이크업, 혼수 및 예단, 청접장, 예물, 예식장... 등을 짧은 기간에 준비하려고 한면, 바쁜 일상에 신경 쓸 것들도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간소한 결혼식을 한다고 해도, 예식장을 정하는 것부터 어느정도는 직접 발품을 팔아 다녀야 하기 때문에 힘이들고, 힘이 너무 들면 과연 이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나? 하는 불안감이 심해지면 잠을 설치고 우울증이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결혼식 우울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혼준비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들을 두 사람이 자주 방문해 보는 것입니다.

 

여러 웨딩업체의 상품들도 많이 살펴보고, 웨딩플래너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서 본인들에게 맞는 만족스러운 결혼준비를 차근차근 하다가 보면, 결혼식에 대한 부담과 불안하고 우울한 기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속 결혼준비법


웨딩박람회에서는 결혼식 전과 후에 필요한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힘들게 발품파는 수고를 줄일 수 있으며, 선물과 함께 혼수가전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예비부부라면 실속있게 결혼준비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부스별로 있어서 예비부부가 기분전환도 할 수 있습니다. 웨딩박람회는 결혼시즌에는 더 많은 곳에서 열립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얻은 정보도 참고하고, 온라인 및 웹사이트에서 충분히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여러 곳에서 참가신청을 하고 결혼박람회를 방문해 충분한 상담을 받아 보도록 하세요.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 예비신랑, 신부 서로간의 위로와 이해 그리고 사랑으로 결혼식준비를 편안하고 즐겁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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