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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새집증후군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아토피 대처법

블로그엔조이 2014. 8. 5. 21:18

편안한 집은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활력을 보충해주는 공간입니다. 가족의 화목함을 제공해 주는 공간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보금자리인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될 경우 신체도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피부에 문제가 있다면 집에 위험요소가 없는지 잘 따져보고 이사를 해야하는데요. 집안이나 집주변의 청결상태 또한 세세히 파악해 입주를 해야 합니다.

 

특히 새집으로 이사를 가거나 입주할 경우 호흡관란 증상이나 두통과 비염, 피부질환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새집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새로 지은 건물의 경우 건축할때 새로쓰인 자재 등이 사람의 손이 타지 않았기 때문에 아토피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아토피는 한번 생기게 되면 완치가 매우 힘든 증상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요. 새집증후군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집증후군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아토피 대처법

새집에 입주해서 생길 수 있는 질환 중에 대표적인 것이 아토피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이들은 아토피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토피가 일단 생기게 되면, 가려움과 피부건조나 피부병변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낮에는 가려움이 심하지 않지만 저녁과 밤중에는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가려움증으로 계속 피부를 긁게 되면 습진성피부염을 유발하게 되고, 이런 질환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 가려움이 더욱 심해지면서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현상을 불러오게 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나이가 들어가면 점차 나아지거나 없어질 수도 있지만, 나이졌다고 해도 외부자극이나 특정물질 등으로 인해 가려움과 염증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토피는 최대한 외부적인 자극물질과 국부적 자극은 피해야 하는데요. 긁는 것은 절대 피하는 것이 좋고 비누나 너무 뜨거운 물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한 자극성의 약들도 피부에 바르지 말아야 피부의 손상과 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속옷은 색이 옅고 부드러운 면제품을 입는 것이 좋고 헐렁하게 입어야 하며 양모의류나 화학섬유는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를 깨끗히 해주는 것은 좋지만, 비누나 바디워시 같은 용품과 뜨거운 물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따뜻한 해빛은 아토피완화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피부에 열이 가해지면 아토피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양이나 개와 같은 애완동물을 집안에서 키우는 것은 아토피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집먼지나 진드기도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에 집안 청소시 유의해서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감염된 손이나 피부를 다른 부위가 접속하면 피부염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청소일이나 물을 많이 만지는 일, 음식일, 미용일, 건축일 등은 직업의 특성상 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하고, 주변에 흡연환경이 있다면 민감한 피부에 영향을 끼쳐 습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토피습진이 있는 사람은 천식도 동반하게 될 확률이 높은데요. 천식은 흡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고, 임산부의 경우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태어날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하는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토피질환이 너무 심해지는 것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활수칙과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토피로 고생받지 않을려면 병원을 찾아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진료를 빨리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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