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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가 안좋을때 관리법 위장건강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블로그엔조이 2014. 10. 1. 00:00

위장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날씨가 선선해지고 차가워지면서 위장병 많이 유발된다고 하는데요. 차가운 자극을 받게 되면 위산의 분비가 과다하면서 쉽게 위가 더부룩하거나 복부통증, 위염 등과 같은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장에 관련된 많은 증상들이 여러가지 자극으로 인하여 증가하게 되는데요. 가을, 겨울철에 위장이 않좋을때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가 안좋을때 관리법 위장건강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차가운 음식을 적게 먹기
날씨가 차가워지면 위장병이 쉽게 발병하게 됩니다. 이유는 위장내에서는 차갑고 뜨거운 자극이 선명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지 않고 차가워 진다면 위장내 질병을 유발하거나 또는 기존의 위병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위장의 보온에 주의를 돌려야 하는데요. 잠잘때에는 이불을 잘 덮고 자는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만성 위염이 있는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또는 기가 약한 체질인 사람들은 위장 보호에 더욱 주의를 돌려야 하겠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양기가 약한 사람들은 쉽게 허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허약한 체질의 사람들도 항상 힘이 없고 식욕이 없으며, 안색이 노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위장이나 비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겨울철이 되면 이러한 증상들이 쉽게 나타나게 됩니다. 위장이 차가운 환자들은 음식중에 생강이나 후추를 조금 첨가해서 섭취하는것이 위장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폭음과 폭식을 금하기
위장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포인트는 바로 폭음과 폭식을 금하는것입니다. 기능적으로 보았을때 위장기능이 원활해야 음식이 장내에 순리롭게 섭취될수 있습니다. 만약 너무 배부르게 되면 음식이 위장에 많이 쌓이면서 위장이 막히게 되면서 위장이 제대로된 기능인 마찰, 소화, 영양물질의 이동 등을 제대로 할수 없게 됩니다. 또한 식사후 적절한 활동을 하지 않고 바로 눕게 되면 섭취된 음식이 인체에 소화와 흡수가 될수 없고, 위장에 남겨져 있어서 자연히 구토와 같은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비장과 위장을 보양하기 위해서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 및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는것이 좋으며, 적절하게 장청소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저녁중 한끼는 죽을 먹는것으로 위장의 부담을 줄여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야채나 과일, 곡물과 육류를 균형적으로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기
요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요. 만약 장기적으로 밤을 새거나 또는 수면의 질이 낮거나 또는 신경이 장기적으로 긴장한 상태에 처해 있는다면 인체내 위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간장과 위장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비장과 위장의 운동과정이 간의 기능에 의존하게 됩니다. 때문에 긴장, 초조함, 우울함 등이 간을 쉽게 손상시키게 되면서 쉽게 소화기관에 관련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예를 들면 식욕이 없다거나 위가 더부룩하고 위장통증, 구토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장을 보양하려면 정신적인 조절이 필요합니다. 피로를 제때에 풀어주고 스트레스와 압박을 줄이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안정적인 정서를 유지하는것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위장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주는것을 피할수 있겠습니다.

 

 

술, 담배 끊기
담배는 위산의 분비를 증가하는 동시에 담즙이 역류하면서 위점막의 벽을 파괴하게 됩니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대량의 흡연을 하게 되면 소화성 궤양을 유발하면서 궤양이 쉽게 아무는것이 어려워 집니다. 또한 알콜도 직접적으로 위점막의 벽을 파손시키면서 급성 짓무름이 생기면서 출혈성 위염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위가 안좋을때는 금연과 금주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진한차나 커피를 장기적으로 마시지 않기
요즘은 젊은층이나 중장년층이나를 막론하고 커피나 진한 차를 즐겨 마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절대 마시지 말라는것은 아니고 마시는 양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 진한차와 커피를 마시게 되면 위점막이 반복적으로 손상을 받게 되기 때문에 마실때 적절한 양을 조절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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