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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저렴한 서민음식, 의창원 마라탕(意暢園 麻辣烫)집

블로그엔조이 2011. 8. 30. 15:19

의창원 마라탕(意暢園 麻辣烫), 상하이의 저렴한 서민음식 마라탕 집

상하이에서 우리가 자주 들리는 의창원(중국발음 : 이창왠)마라탕 집, 많이 갔었지만 갔을때마다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찍지 못했답니다. 이번에는 손님이 한가한 시간을 맞춰서  갔더니 다행이 손님이 별루 없어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답니다.

마라탕은 사천음식중 하나인데 "마비되다"는 麻 와 "매울" 辣 , "데울" 烫 으로 합쳐진 이름이랍니다. 사천음식은 맵고 자극적이것이 특징이듯 마라탕에는 마죠(麻椒)라는 향신료가 들어가는데 이 마죠라는 향신료가 입안을 매우면서도 마비되게 만든답니다.
 
처음 마라탕 접하는 분들은 특유의 향신료 향때문에 역해서 못 먹을지 몰라도 일단 한번 맛들이면 빠져나갈수 없는 매력이 있답니다. 한동안 안 먹으면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흠이라면 조금 비위생적인것 같아서 처음 보는 사람은 저걸 어떻게 먹나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빨간색 바탕에 금색으로 된 이창왠 마라탕(意暢園 麻辣烫) 써져 있는거 보이시죠^^ 
 


마침 한가한때라서 그런지 청소도 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네요.


각종 어묵들 사진을 찍어서 벽에다 커다랗게 부쳐놓았네요.


이건 마라탕의 역사와  마라탕을 만드는 방법이 써져 있는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겟지만...


각종 야채와 버섯들을 꼬치에 껴서 바구니에 담아 놓았습니다. 야채는 한꼬치에 중국돈으로 0.5~1위안 사이입니다.여기에서 자기가 원하는 재료 먹고 싶은거로 골라서 접시에 담습니다.
 

 
여러가지 어묵과 고기 등은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 놓았습니다. 한꼬치에 중국돈으로 2~3위안 사이인데 우리돈으로는 400~500원 정도갈것 같습니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해서 자기가 먹고 싶은 고기나 어묵을 골라서 야채랑 같이 접시에 담아서 카운테에 가져가면 그자리에서 기본적으로 끓여놓은 탕에 직접 데쳐서 준답니다.  
 



짠 ~ 마라탕 나왔습니다.보기에는 이래도 은근이 중독된답니다. 저희는 어묵이랑 여러가지 야채랑 다 해서 가격이 8위엔 나왔습니다. 우리돈으로는 1300원 정도 됩니다.보통 한그릇에 가격이 이정도 나옵니다. 물론 고기를 많이 먹으면 가격도 더 많이 나오겠죠 ^^

 


이건  미추(米醋 일종의 식초임)와 고추기름인데 각테이블마다 이렇게 놓여져 있습니다.  시큼한 맛을 원한다거나 더 매운 맛을 먹고 싶다면 더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고추기름은 넣어서 나온답니다. 처음으로 먹어보시는 분은 고추기름을 더 넣지 말고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시큼한건 별루라서 미추는 넣지 않고 그냥 얼큰하게 먹고 싶어서 고추기름만  더 추가해 넣어서 먹었답니다~냠~냠~


국내에서도 마라탕을 먹을수 있는곳이 꽤 많이있습니다. 저는 서울 대림역 부근에 몇 곳을 아는데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가끔 매운맛이 생각날때마다 찾곤한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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