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V라인& S라인
- 핑구야날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조로's 모바일 Exciting Zone
- 사자비의 내블로그닷컴
- 위네모의 이야기 창고
- DIET STORY
- 오리궁댕이
- 복돌이 - 행복한 하루하루
- 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
- 판다의 이상한 블로그
- 에우르트는 나쁜남자 -_-
- DATA FILEE STYLE
- 랩하는 프로그래머
- 건강하고 바르게...
- 머니탑의 정보 Blog
- 누림마미의 소소한 행복찾기
- 리뷰인사이트
- 머니야 머니야
- 이오니아블로그
- 알쏭달쏭 세상이야기
- 쌍둥이 아빠의 일상이야기
- 쿨펀치의 세상리뷰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자기계발하는 셀프액션 블로그
- 세팍타크로 라이프
- 꿈을꾸는 파랑새
- 도도한 피터팬
- 내일이 오면
- 텔링
- *: 심심할땐? 뽀랑놀자! :*
- 세상 속 따뜻한 감성
- 삐군
- 공감공유
- 명태랑 짜오기
- 쏘쿠베
- 쏘쿠베
- korezn사랑방
- 듀륏체리의 하드웨어 섹터
- 예뻐지려는본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다이어트
- 탈모
- 광명맛집
- 다이어트방법
- 보험비교사이트추천
- 재테크노하우
- 광명시 맛집
- 무료재무설계
- 자격증
- 키크는방법
- 재테크
- 창업아이템
- 암
- 살빼기
- 탈모치료
- 재테크방법
- 유망자격증
- 예물
- 재무설계
- 암보험
- 무료재무설계신청
- 창업솔루션
- 중국어발음
- 어린이보험
- 인터넷창업
- 의료실비보험
- 여자다이어트
- 결혼예물
- 창업
- 연금보험
- Today
- Total
블로그엔조이
상하이의 저렴한 서민음식, 의창원 마라탕(意暢園 麻辣烫)집 본문
의창원 마라탕(意暢園 麻辣烫), 상하이의 저렴한 서민음식 마라탕 집
상하이에서 우리가 자주 들리는 의창원(중국발음 : 이창왠)마라탕 집, 많이 갔었지만 갔을때마다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찍지 못했답니다. 이번에는 손님이 한가한 시간을 맞춰서 갔더니 다행이 손님이 별루 없어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답니다.
마라탕은 사천음식중 하나인데 "마비되다"는 麻 와 "매울" 辣 , "데울" 烫 으로 합쳐진 이름이랍니다. 사천음식은 맵고 자극적이것이 특징이듯 마라탕에는 마죠(麻椒)라는 향신료가 들어가는데 이 마죠라는 향신료가 입안을 매우면서도 마비되게 만든답니다.
처음 마라탕 접하는 분들은 특유의 향신료 향때문에 역해서 못 먹을지 몰라도 일단 한번 맛들이면 빠져나갈수 없는 매력이 있답니다. 한동안 안 먹으면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흠이라면 조금 비위생적인것 같아서 처음 보는 사람은 저걸 어떻게 먹나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빨간색 바탕에 금색으로 된 이창왠 마라탕(意暢園 麻辣烫) 써져 있는거 보이시죠^^
마침 한가한때라서 그런지 청소도 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네요.
각종 어묵들 사진을 찍어서 벽에다 커다랗게 부쳐놓았네요.
이건 마라탕의 역사와 마라탕을 만드는 방법이 써져 있는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겟지만...
각종 야채와 버섯들을 꼬치에 껴서 바구니에 담아 놓았습니다. 야채는 한꼬치에 중국돈으로 0.5~1위안 사이입니다.여기에서 자기가 원하는 재료 먹고 싶은거로 골라서 접시에 담습니다.
여러가지 어묵과 고기 등은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 놓았습니다. 한꼬치에 중국돈으로 2~3위안 사이인데 우리돈으로는 400~500원 정도갈것 같습니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해서 자기가 먹고 싶은 고기나 어묵을 골라서 야채랑 같이 접시에 담아서 카운테에 가져가면 그자리에서 기본적으로 끓여놓은 탕에 직접 데쳐서 준답니다.
짠 ~ 마라탕 나왔습니다.보기에는 이래도 은근이 중독된답니다. 저희는 어묵이랑 여러가지 야채랑 다 해서 가격이 8위엔 나왔습니다. 우리돈으로는 1300원 정도 됩니다.보통 한그릇에 가격이 이정도 나옵니다. 물론 고기를 많이 먹으면 가격도 더 많이 나오겠죠 ^^
이건 미추(米醋 일종의 식초임)와 고추기름인데 각테이블마다 이렇게 놓여져 있습니다. 시큼한 맛을 원한다거나 더 매운 맛을 먹고 싶다면 더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고추기름은 넣어서 나온답니다. 처음으로 먹어보시는 분은 고추기름을 더 넣지 말고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시큼한건 별루라서 미추는 넣지 않고 그냥 얼큰하게 먹고 싶어서 고추기름만 더 추가해 넣어서 먹었답니다~냠~냠~
국내에서도 마라탕을 먹을수 있는곳이 꽤 많이있습니다. 저는 서울 대림역 부근에 몇 곳을 아는데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가끔 매운맛이 생각날때마다 찾곤한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
'엔조이라이프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하이여행, 치보우 옛날거리 방문기 (상해 칠보) (2) | 2011.09.14 |
---|---|
여름 목포여행,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함에 있어서... (4) | 2011.09.05 |
상하이에서 먹어본 패스트푸드-스테이크 (0) | 2011.06.28 |
단계별 여행서비스, 해외여행 준비하기편 (24) | 2011.05.30 |
상해맛집 충칭지꿍보우에서 새로운 중국요리에 도전! 닭고기솥 닭고기샤브샤브? (24) | 201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