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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그리고 비만치료제의 종류들과 부작용

블로그엔조이 2012. 3. 16. 14:57


다이어트 그리고 비만치료제의 종류들과 부작용

다이어트비만치료제의종류들과부작용

 

비만이 고전병이 된 요즘 현대사회에서 다이어트는 필수죠^^

수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심열을 기울기도 한답니다. 특히 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있을텐데요

운동만으로는 도저히 힘들어서 다이어트 보조제나 다이어트 약을 선택하여 살을 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비만 치료제의 종류들과 부작용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시부트라민계열

 

시부트라민 계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비만 치료제입니다. 포만감을 느끼게 만드는 신경 전달 물질의 재 흡수를 막아 20% 적게 먹고도 배가 부르다고 느끼게 만듭니다.

또한 기초대사량을 높여 운동을 할때처럼 열량 소비를 늘려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통, 구강건조, 불면증, 우울증, 나른함,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시부트라민 성분의 약은 리덕틸이며 또 비슷한 성분을 가진 슬리머, 엔비유, 슈랑카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올리스타트계열

 

올리스타트 계열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약으로서 소화 효소를 억제해 섭취한 지방의 약 30%를 배설시킵니다. 시부트라민과 함께 미국 식약청에서 비만치료제를 허가 받았으며 아직까지 위험한 부작용은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방이 대변으로 배설되어 가스가 차고 설사가 잦아집니다.  또한 방귀나 대변실금, 지방변, 대변량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민감한 환자의 경우 체취의 변화를 느끼기도 합니다. 장기간 복용할 경우 지용성 비타민을 꼭 복용해야 합니다.

올리스타트 계열의 약은 제니칼 하나입니다.

세로토닌흡수억제제계열

 

세로토닌 흡수 억제제(SSR)계열
항우울제를 장기간 복용할 때 살이 빠진 경험에 의해 일부에서 이 약을 비만 치료제로 처방하고 있습니다. 흔히 식욕억제제라고 불리며 가장 문제성 약입니다.

이 약은 세로토닌이라는 뇌 물질을 조절해서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이 과정에서 용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식욕억제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3개월 이상 복용시 살이 다시 찐다는 결과가 있고 체질량 지수 30이상인 비만 환자에게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약으로는 푸링, 푸리민, 아디덱스, 휴터민 등이 있고 UN산하 마약 감시기구인 INCB에서 사용자제를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비교적 처방률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비만치료제종류

 

지구상에는 2만 6천여가지 넘은 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는 다이어트도 바람처럼 찾아와 바람처럼 사라지는 우행과 비슷하며 또한 제각각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앞다투어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일도 믾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논의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이들은 또다시 새로운 다이어트 법을 찾아헤매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경쟁이라는 말을 방불케  할 만큼 다양한 다이어트가 시행되고 있는 요즘 제일 중요한건 약물론 된 다이어트는 그에따른 부작용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자신한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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