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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라이프/요리

사골끓이는법 겨울철 몸보신으로 사골곰탕 끓여봤어요

블로그엔조이 2013. 1. 18. 00:04

요즘들어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갑자기 입맛도 없고 평소에 밥 잘먹던 딸아이도 밥 먹기 싫어해서...

뭐를 하면 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언젠가 사골국에 밥 잘먹던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구입을 했네요~

 

 

어른은 한끼 정도 밥을 먹지 않아도 별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데...

딸아이는 한끼만 먹지 않아도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저도 어쩔수 없는 엄마인가 봅니다~ㅎㅎ

 

 

사골이 그래도 요즘은 별로 비싸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한우는 너무 비싸서리.. 한우는 감히 구입을 못하고 국내산 육우를 구입했네요~ㅎㅎ

꼬리 2kg에 사골을 2kg , 사태 1kg 예요.

 

 

먼저 사골이랑 꼬리를 큰 냄비에 담아 물을 사골이 잠길정도로 가득 담아서 핏물을 빼줍니다.

요 핏물 빼주는게 아주 중요한데요,

 

핏물을 잘 빼지 않으면 나중에 다 끓인다음 국물이 뽀얗지 않고 검게 나오거든요.

저는 물에 4~5시간 담가놓았던 것 같아요^^

 

 

요건 사골이랑 같이 구매한 사태예요 1kg인데 얼마 안되네요~ㅎㅎ

사태도 역시 핏물을 빼야하는데요,

다른냄비에 물을 고기가 잠길만큼 받아 담궈놓았네요^^

 

 

4~5시간 담궈놓아 핏물을 쏟아버리고 몇번 더 헹궈서 새로운 물을 냄비 가득 받아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처음에는 센불로 끓이기 시작해요.

 

한번 끓어나면 사진에서처럼 노란색 기름이 둥둥 뜨는데요

이 국물은 과감하게 쏟아버려야 해요

 

이 국물은 영양가가 없고 뼈속깊이 남아있던 핏물이기 때문에 기름만 많고 맛을 없거든요

노란 국물을 한번 쏟아버리고 사진에서처럼 새로운 물을 가득 담아 처음처럼 센불에 끓이기 시작합니다.

 

한번 끓어나면 이제부터 작은 약불로 천천히 6~7시간 끓여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가스비걱정때문에 가스렌지를 사용하지 않고 부탄가스를 사용했네요~ㅎㅎ

 

 

짜잔 ~ 사골곰국이 완성됐네요~ㅎㅎ

중간에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요 사진밖에 없네요~ㅋㅋ

사골을 6~7시간 끓이게 되면 저렇게 뽀얀 국물이 나온답니다~

 

거기에 대파 송송썰어서 놓고 매콤한맛을 원하신다면 다대기까지 넣으면

매콤하고 얼큰한 맛을 즐길수 있답니다.

 

다대기하는 방법은 사진을 못찍어서 그냥 적어놓을게요~

 

다대기 만드는법 : 고추가루, 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후추가루

준비해둔 양념들을 넣고 잘 저으면 끝~ 

 

 

사골은 몇끼 실컷 먹고 나면 질리게 되는데요,

이때 그냥 뼈를 그냥 버리지 마시고 위에 사진에서와 같이 물을 붇고 다시 또 끓입니다.

 

새로 물 부어서 약불에 3~4시간 정도 끓이게 되면 또 사골에서 뽀얀 국물이 우러나는데요,

이 국물을 다는 냄비에 따라서 차가운 곳에 몇시간 정도 놔두면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과 같이 젤리처럼 된답니다~

 

 

젤리처럼 된 사골을 일회용 팩을 준비하여 한끼에 먹을 양만큼 담아서 사진에서처럼  담아놓습니다.

원래는 지퍼백에 담으면 좋은데요,

저는 지퍼백이 집에 없어서 그냥 일회용팩에 담았네요~

 

 

짠~ 일회용팩으로 10개 넘게 나온것 같네요~

실컷 끓여서 먹고 이정도 나왓네요

요건 냉동실에 저장해 두시구요~

 

가끔씩 입맛이 없을때 하나씩 꺼내서 덮혀서 먹거나 만두국을 끓일때

하나씩 넣고 끓여주면 정말 맛있답니다.

저희는 요렇게 준비해두고 만두국을 자주 해 먹는답니다~

 

 

요건 몇번 우려낸 사골인데요,

뽀얀 국물이 안나올때까지 부탄가스에 놓고 계속 우려서 4~5번 더 우려내서 식혀서

팩에 담아 냉동실에 저장해 두면, 오랫동안 국물걱정은 없는듯 해요~

 

 

지금까지 사골곰탕 끓이는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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