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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와 운동후 좋은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본문
많은 분들이 열심히 운동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체중과 지방은 줄지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운동을 해서 괜찮다는 생각에, 운동후 음식섭취시 고열량 음식을 절제없이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하루 섭취하는 열량과다를 미처 소모하지 못해서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게되며, 되려 더 찌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건.. 운동후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하는데 음식을 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사실 운동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음식을 잘못 먹게되면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없게 됩니다.
운동후 호흡과 심장박동이 평온해지면.. 저지방 단백질, 정밀가공을 거치지 않은 비전분류 천연음식들을 적당히 섭취하면 좋은데요.
담백하고 기름기 적은 음식을 예로 들자면.. 껍질을 제거한 닭다리, 닭가슴살, 무설탕두유, 오곡밥, 맑은야채국, 사과 등은 모두 좋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량운동을 했을 경우, 단백질식품은 근육의 성장에 좋은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트레이너들은 아래의 6가지 음식들을 운동후에 절대 섭취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자칫 잘못하면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운동후 먹지말야 할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상추만 먹지말기
상추라는 말에 의아해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비록 하루중 섭취하는 음식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절대 먹지 않을 수는 없지만, 오로지 상추만 먹는 분들이 계십니다.
운동과정에서 인체에 축적되었던 에너지를 거의 사용하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많은 칼로리가 연소되게 됩니다. 이때 상추만 먹게 되면 유실된 영양소인 비타민과 광물질을 보충할 수 없게 됩니다.
즉 다시 말하면 운동후의 음식을 상추만 먹으면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별도로 섬유소와 단백질을 보충하여 근육의 성장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야채는 좋지만 상추만으로는 운동후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로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2. 짠맛의 디저트 또는 견과나 과자
운동시 땀을 흘리게 되면 유실되는 것이 수분과 염분, 칼륨인데요.. 이로 인하여 인체는 자연히 짭쪼름한 음식이 먹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짠맛의 디저트나 음식은 칼로리 함량이 높기 때문에, 운동으로 염분이 유실된 것보다 더 많이 섭취되어 많은 열량이 몸에 축적되게 됩니다. 짠 음식을 먹지 말고 대신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또는 말린과일을 적당히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당분이 함유된 음식
많은 분들이 운동후 요구르트에 건포도를 넣어서 먹거나, 또는 샌드위치와 같은 기타 음식 및 대량의 콜라나 탄산음료수를 마시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매우 잘못된 습관입니다.
운동은 신진대사를 가속시켜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 하는데, 운동후 단맛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많은 열량과 칼로리를 대량으로 섭취할 뿐만 아니라, 심하게는 신진대사 속도를 되려 느려지게 만듭니다. 신진대사는 다이어트시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신진대사속도가 떨어지면 살이 당연히 빠지지 않게 됩니다.
때문에 운동후 정말 목이 마르다면, 끓인 물 외에는 다른 음료수는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물이 싫다면 무설탕 쥬스도 괜찮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4. 에너지바
에너지바는 운동전이나 운동시 수요되는 에너지의 연료이지, 운동후에 섭취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서 강력한 운동후 또는 체력훈련후에 에너지바를 섭취하는데, 운동후 섭취하는 에너지바는 다이어트에 도움되기 보다는 되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에너지바에는 많은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떨어뜨려 인체를 자극하여 지방이 생기게 하기 때문입니다.
5. 기름기 많은 음식과 간식
감자튀김, 감자칩, 과자, 햄버거, 소시지, 피자 등은 말을 할 필요도 없이 몸에 해롭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상한건 많은 사람들이 운동후에는 이런 종류의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최초운동을 시작했을 때에 마음먹었던 지방감량의 목적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6. 밀크초콜릿
밀크초콜릿에는 포화지방이 7/10 정도 차지하는데요, 한조각에는 200칼로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연구결과 밀크초콜릿과 블랙초콜릿은 기억력을 개선시켜주고 지력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으며, 또 블랙초콜릿은 항산화작용과 암발병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때문에 운동후보다는 운동전에 섭취하게 되면 열량을 더욱 많이 소모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상 운동은 당장 운동시에만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후에도 몇 시간내에는 신진대사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운동후 대략 1시간내에는 음식섭취의 황금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섭취된 음식의 열량은 에너지보충과, 근육보충에 사용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방으로 축적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다만 정확하고 적절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배고픔의 고통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데 유리합니다.
운동후에 섭취할 음식을 선택하는 것 외에도 아래 몇 가지도 주의해야 합니다.
1. 물은 천천히 마시기
운동을 하게 되면 많은 수분을 소모하게 되는데요.. 땀을 닦은 다음, 우선 소량으로 여러번에 나누어 천천히 물을 마셔 주어야 하고 강도가 높은 운동보다는 중간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당분이 높고 열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적당한 양으로 배고픔을 달래기
운동후 음식을 섭취할 때에는 적당한 양으로 배고픔을 달래는 것을 원칙으로.. 만약 식사시간과 맞는 다면 바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배가 고프지 않다면 굳이 강박적으로 음식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침에 운동습관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조금 먹는 것이, 공복에 혈당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피하여 식사시 폭식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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