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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5,6개월아기의 영양 ,5,6개월 아기의 궁금한점 알아보기

블로그엔조이 2011. 8. 26. 12:03

부족한 모유영양의 대체는?

이달부터는 수유만으로는 영양이 부족하므로 이유식을 해야 합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가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안 먹거나 적게 먹는다고 해서 초조해 하거나 강제로 먹이려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식의 시작

정상 아기들은 4~6개월에 이유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4개월 이전에 이유식을 시작하면 알레르기가 증가할수 있으며 6개월 지나서 이유식을 시작하면 잘 먹지 않을뿐더러 성장.발육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유식 하는 요령

이유를 처음 시작할 때는 영양가를 생각하기보다는 아기가 먹을수 있도록 하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할때부터 잘 먹는 아기는 없습니다. 삼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입밖으로 밀어내는 수가 많습니다.몇차례그러다가 잘 먹게 되지만 안 먹으려고 할 때는 좀 늦추었다가 일주일 후에 다시 시작해 봅니다. 처음에는 적은 양으로 시작하여하루에 한번씩 며칠간 주어보고 잘 먹으면 서서히 늘립니다.

이유식의 순서

만약 싫어할때는 중지했다가 일주일간의 간격을 두고 다시 시작합니다.이유는 처음 쌀 미음으로 시작하여 야채를 1~2주 간격으로 첨가하고 그후 과즙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후 완숙한 계란조른자 ,두부,고기 등으로 순서를 옮기게 됩니다.이런 고형식품도 물론 딱딱하지 않도록 으깬 반고형이나 유동식인것을 주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야채를 섞어서 준다면 만약 알레르기가 생겼을때 어떤야채가 아기의 몸에 알레르기를 일으켰는지 모르기 때문데 처음 야채를 첨가할때에는 한가지 야채만 2~3일간 먹여 그 야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나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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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조리의 기본

식품 종루에 따라 연하게 또는 물컹하게 삶아 체에 거르거나 으깨거나 갈아서 부드러운 상태가 되도록 하여 아기가 먹기 쉽고 소화도 잘 되도록 조리합니다. 이유초기에는 흐물흐물한 스프상태 정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체에 거름
    녹색의 야채는 데쳐서 잎을 잘게 썰며 감자,고구마,호박등은 껍질을 벗긴 후 젓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삶아 눈이 촘촘한 쇠그물 체위에 놓고 나무주걱으로 짓눌러 걸르면 부드러운 촉감을 줄 것입니다. 감자 등은 으깨는 스푼으로 으깨어도 좋습니다.
  • 으깸
    으깨는 것도 거르는 것과 같이 섬유질을 부드럽게 하여 영한 상태로 만드는 조리방법입니다. 삶아서 잘게 썬 후 작은 절구통에 넣고 절구공이로 찧어 처음에는 작게 빻아서 다음에는 갈아 으깹니다.(특히 간, 닭고기,생선류)
  • 강판에 갈음
    무우나 당근 종류는 삶아서 으깨는 것도 좋지만 강판으로 갈아서 끓이는 방법을 쓰면 손쉽습니다.
  • 긁음
    이유의 진행에 따라 과일류 중 사과,배 등은 긁어서 주면 손쉽습니다.

조리의 "예"

시금치(6개월 이후)
상한 잎은 뜯어내어 다듬고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넣어 데친다음,잎만 잘게 잘라서 쇠조리 위에 놓고 주걱으로 짓눌러 으깨 걸릅니다.그리고 스프를 넣고  먹기 좋도록 질척하게 만듭니다.
당근(6개월 이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5mm정도로 토막을 내어 젓가락이 쉽게 들어갈 정도가 되도록 삶아서 쇠조리 위에 놓고 주걱으로 짓눌러 으깨 걸러서 처음 삶은 물에 끓이면서 소량의 우유를 넣어 먹기 좋은 상태로 만듭니다.

만 5개월 무렵 이유식 (초기)

이제까지 모유나 분유외의 음식으로는 액체상태의 미음,과즙 정도를 먹는 게 고작이였으나 5개월 무렵부터는 형체있는 암죽정도 상태의 것을 맛 보이고 차츰 익혀가는 시기입니다.처음에는 형체있는것을 꿀꺽 넘기는 연습입니다.어른한테는 간단한 이 동작이 아기에게는 어려운 것입니다. 매일 조금씩 연습함으로써 능숙해 지도록 합니다. 이유식은 스푼으로 떳 기울이면 조금씩 떨어지는 반우동 상태의 암죽 형태로 하여 넘기기 쉬워야 합니다.

  • 하루에 한번 이유식을 줍니다.
    이때쯤엔 수유의 횟수가 4시간 간격으로 5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유식은 아기의 기분상태가 좋고 엄마가 아침 뒷처리를 끝낸 후인 오전 10쯤으로 정하여 주면 좋을 것입니다. 한번 정한 이유식 시간은 매일 일정하게 진행되도록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영양의 주체는 모유이므로 이유식을 준 후에는 ㄴ반드시 젖을 주도록 하며 먹는만큼 줍니다.
  • 처음에는 한숟가락부터
    처음 먹이게 되는 음식은 하루 한숟갈 정도씩 하우 적은 양을 며칠간 먹여본 다음 잘 먹으면 점차 양을 늘려갑니다. 만약 잘 먹지 않을 때는 약 1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중지하였가가 다시 주어봅니다. 처음에는 곡류로 부터 시작하여 차츰 야채류,다음은 단백질류의 순으로 진행해 갑니다.


아기의 하루식사(이유식과 수유를 하는 시간)
오전 6시경 수유
모유나 분유를 먹는만큼 줍니다(약180cc)
오전 10시경 이유식
수유전에 이유식을 먹입니다.
(수유는 이유식후약 120cc)
낮 12시경 과즙
과즙을 30-40cc 정도 먹입니다.
오후 2시경 수유
모유나 분유를 먹는만큼 줍니다(약180cc)
오후 6시경 수유
모유나 분유를 먹는만큼 줍니다(약180cc)
밤 10경 수유
모유나 분유를 먹는만큼 줍니다(약180cc)

만 6개월 무렵 이유식

젖 이외의 곡류나 야채류,단백질류 등의 음식에 대한 맛을 들이고 삼키는 데에도 다소 익숙해 질 때이므로 6개월째 들어서서는 보다 여러가지 식품을 조금씩 먹여 봅니다. 이때쯤에도 영양의 주체는 아직 젖이지만 영양의 일부를 이유식 쪽에서 섭취하게 되는 때이므로 때마다 영양의 균형을 맞추도록 머리를 써서 식단을 짜야 합니다. 이유식의 진행은 아기의 상태에 따라 좀 늦고 빠를 수도 있으므로 무리하거나 서둘 필요는 없습니다.

  • 물기는 쨈이나 마요네즈 정도로
    6개월 경에는 전달에 비해 어느정도 수분을 줄여 스푼으로 떠서 기울여도 바로 떨어지지 않을 정도인 쨈이나 마요네즈 정도의  물기를 합니다.
  • 순조로우면 1일 2회 식으로
    1회분의 식사량은 곡류는 30~50g (6~10스푼), 단백질은 생선이나 유류인 경우는 5~10g 야채류는 10~20g 정도로 합니다.만 6개월에 들어서 즐겁게 먹는듯 하면 차츰 2회식으로 합니다.

아기의 하루식사 (이유식과 수유의 시간) 이유식은 1일 2회

오전 6시경 수유
모유나 분유를 먹는 만큼 줍니다.(180cc)
오전 10시경 이유식
수유전 이유식을 먹입니다.
(수유는 이유식후 약 120cc)
낮 12경 과즙
과즙을 50cc정도 먹입니다.
오후 2시경 수유
모유나 분유를 먹늠 만큼 줍니다.(180cc)
오후 6시경 이유식
수유전 이유식을 먹입니다.
(수유는 이유식후 약 120cc)
밤 10경 수유
모유나 분유를 먹는만큼 줍니다(약180cc)


육아상담실

젖만 먹으려 들고 딴 음식은 싫어하는 데?
엄마젖이 충분할 때는 이유를 시작할때가 되었는데도 젖만 먹여 젖 이외의 음식을 싫어하기 때문이므로 처음에는 미음, 과즙 등을 이유 시작할때와 같이 조금씩 주어서 맛을 보이도록 한다음 젖 주는 횟수를 줄여가며 차츰 이유식을 주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데 이유를 시작해도 좋은가요?
건강이 나쁠때는 음식물을 소화,흡수 하는 힘이 약하므로 1~2개월 정도 이유를 늦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이유식을 먹이면 소쇠 흡수가 잘 안되어 설사 등의 소화불량이 됩니다.

이유식은 매일 주는 것이 좋은가요?
하루에 한 두 숟가락이라도 좋으니 꼭 먹는 습관을 붙여줍니다. 좋아하지 않는다고 걸러뛰면 이유의 진행이 어렵게 됩니다.

아기에게 주는 미음에도 영양가가 많은지요?
미음은 영양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유초기에 미음을 숟가락으로 먹임으로써 받아삼키는 연습이 되고 젖 이외의 음식을 맛보인다는 점에서 유익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캔으로된 쥬스를 먹여도 되는지요?
캔으로 된 쥬스는 방부제, 색소 등 인공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는 자연 식품의 가공제품이라면 아기에게 주어도 무방하나 캔을 딴 후 오래 보관하면서 먹이게 되면 변질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반 시중의 분말 쥬스는 인공 향료,색소 등이 배합된 합성 원료이기 때문에 과즙 대용으로써는 좋지 않습니다.

계란을 처음 먹일때는 어떻게 먹일까요?
처음에는 완전히 익힌 계란 노른자 4분의 1정도를 우유나 묽은 야채스프에 으깨어 풀어서 먹이기 시작하여 소화에 이상이 없으면 차차 분량을 2분의 1정도로 증가시킵니다.

아기와 입맞춤(뽀뽀)은 어떤가요?
아기의 얼굴이나 손 등 몸은 어디든지 어른들이 입을 맞추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입을 맞추게 되면 어른의 입속에 있는 많은 세균이 아기에게 옮겨질 가증성이 커져 병에 잘 걸리게 됩니다.


아기에게 어느정도의 물이 필요합니까?
아기의 수분량은 분유나 이유식으로 충분히 수분을 취하고 있으면 따로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20%정도의 물을 보리차나 쥬스로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몸집이 보통보다 작습니다만 장래 커질까요?
몸집이 조금 작아도 사춘기가 되어 부쩍 크는 아기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어릴때 작았다면 그대로 작은 수가 많고 부모가 작았으면 아기도 작은 수가 많습니다. 체중은 먹는 양에 따라 증가하는 수가 많습니다.

아기가 온종일 변을 보지 안흔 경우가 많은데요?
하루종일 대변을 ㅂ보지 않았다고 하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러는 관장을 시키는 일도 있을수 있으나 이는 좋지 않습니다. 이틀정도 되어서 대변을 누었더라도 변이 굳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혹시 늘 아기가 변비가 되는 경향이 있으면 젖 분량이 모자라는지를 알아보고 모자랄 때는 젖의 분량을 늘려봅니다. 또한 과즙이나 야채스프를 많이 주어 보세요. 그리고 분유를 먹는 아기는 분유에 흑설탕을 더 첨가하거나 곡분을 섰어 먹여 보십시오.

아기가 자주 설사를 하는데?
이때쯤 되면 이전보다 병을 앓는 일이 많아지게 됩니다. 특히 과식이나 세균감염에 의한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식성 설사는 아기가 토하거나 설사를 해도 기분이 그다지 나쁘지 않고 열이 나지 않는 수가 많습니다.이때는 먹는 분량을 줄이고 대신 보리차나 과즙을 넉넉히 주면 됩니다.세균성 설사는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젖을 만지지 않으면 자지 않는데?
아기는 잘때 마음의 안식을 찾기 위한 하나의 수면 양식으로 젖을 만지거나 손가락을 빨아야만 자는데 정상인 반응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기에 따라 어머니가 아기의 손을 잡아주어야 안심하는 아기, 토닥거려 주어야 자는 아기, 항상 같은 음악을 들려주면 자는 아기,등등 각기 다르므로 엄마와 아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무리하지 말고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이 나는 순서가 다른데?
아기의 이가 아래 앞니부터 돋아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은 통계상 그렇다는 것입니다. 순서가 다르게 나오는 아기도 많이 있습니다.유치는 영구치와 달라 이 사이가 비어 있으므로 아무데서 나와도 다른 이가 나는 곳을 침해하는 일은 없습니다.하여튼 모두 본래의 위치에 나오게 되므로 염려할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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