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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솔솔 유머 3탄 본문
재미솔솔 재미있는 유머 3탄
어느 경상도 모자의 아침
툭툭, 턱(이불개는 소리)
어차피 또 저녁에 잘건데 왜 개비노?(경상도 사투리) 툭,툭,턱!! 이불 다 개고 엄마가 하시는 말씀.
"그라몬, 니는 어차피 죽을긴데
왜 사노?""
결혼한 이유
결혼하지 3개월이 지난 부부가 다정히 앉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제 갑자기 부인이 남편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 자기는 내가 저 10번처럼 섹시해서 결혼했어? 아니면 16번처럼 예뻐서 결혼했어?"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던 남편이 말했습니다. "거른 당신의 유머감각 때문에 결혼했지"
되게 그러네
경상도 할머니 한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한마디했답니다.
"아,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거 아이가!"
영감의 약
노부인은 모처럼 시집간 지 오래된 딸네 집에 갔습니다.
사위는 반갑다며 아끼고 아끼던 고급 위스키를 한잔 장모님께 드렸습니다.
처음 위스키를 마셔본다며 한모금 마신 노부인은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왜요, 장모님 맛이 이상하세요?" "아니야, 영감이
30년간 약이라면서 혼자 복용하던 거와 맛이 똑같아서 그러지"
학생이 목격한 실화
야간수업을 마치구요 집에 가는 길이였습니다. 집이 광안리에 있는 지라 집에 가서 또 라면 먹어야 하는 고민과 함께
집으로 가는51번 버스를 탔읍죠^^ 야간 5교까지 하면 얼마나 배고픈지 모를겁니다.
배고파서... 차야 어서가라...하면서 먹을 라면 종류를 생각
하고 있는데 뒤에 오던 아마 134번 용당으로 가는 버스일겁니다.
앞지르기를 시도하다가 우리의 51번 운전기사 아저씨와 경쟁이 되어서
드디어 싸움까지 되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두버스가 마주치게 되었는데 51번 버스 아저씨와 134번 버스아저씨가 동시에 문을 열고
피 튀기는 말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결국 우리의 51번 아저씨가 열을 받을 대로 받아 134번 버스로 올라가 또 싸움이 되었죠.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우리늰 속으로 아저씨 이겨요! 아저씨 능력을 보여주세요 라고 응원을 햇는데 젠장~~
134번 기사 아저씨가 신호등
바뀌자마자 우리의 51번 아저씨를 실은 채 떠나버린겁니다.
휭~~ 그 순간 51번 버스에 있는 사람은 멍해졌습니다. 기사없는 51번
버스안에 찬바람이 휭하고 불었던 것이었습니다.
우쒸~~~
기사 아저씨 언제 오냐 기다리고 있는데
100미터전방 유엔묘지 커브도는 데서 열심히 뛰어오는 51번 기사아저씨를 보았더랬습니다.
엄청 불쌍해 보이더군요 얼굴 빨개지고...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운전을 계속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저씨가 불쌍
해요 정말루,,, 땀 삐질삐질 불쌍한 아저씨...51번 버스는 패배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텁니다. 2분뒤 뒤 에서 경찰차가
쫓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우렁찬 경찰차의 스피커로 51번 갓길로 대세요~~갓길로 대욧~
신경질적인 경찰의 목소리...
결찰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는 51번 아저씨.
우리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134번한테 깨지고 이제는 경찰한테까지 깨지는구나.
그런데 올라온 경찰의 한마디가 걸작이었습니다. 빨리 차 Key 주세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51번 아저씨는 134번 버스 차키를 들고
뛰어온것이었습니다. 오도가도 못하고 134번 차 안 승객은 또 한번 뒤집어졌고, 5
1번 아저씨의 능력을 보고야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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