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아기, 편식하는 원인과 대책

편식하는 아기, 편식하는 원인과 대책

 

 

 

편식...

 

편식하는 습관은 누구나 다 조금씩은 갖고 있습니다. 그 상대가 어른이든 아기든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습관이 조금씩은 있기 마련입니다.

 

더욱이 2살전후의 유아기에는 좋고 나쁜것이 더 많습니다.

 

이것이 심하면 편식이라고 하는데 편식을 하게 되면 균형있는 영양섭취에 문제가 있게 되어 신체발육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럼 오늘은 편식하는 아기의 원인과 그에 따른 대책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식의 원인

 

엄마 아빠가 편식이 있으면 편식하는 음식은 만들지도 먹지도 않게 되며 간혹 식탁에 올라오게 되더라도 자기도 모르게 거부감을 일으키는 표현을 하게 되어 자연히 아기도 따라서 편식을 하게 됩니다.

 

뜨겁거나 냄새가 싫어서 또는 딱딱한 감이 든다든지 하여 제 입맛에 맞지 않아 먹지 않으려 할 대 억지로 먹이려고 하면 그 음식이 아주 싫어지게 되므로 억지로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한 두번 먹여보고 싫어한다고 그 음식을 먹이지 않으면 편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유식 기간이 늦어 한정된 것 외에는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보지 못한 아기에게도 편식이 생기게 되는 원입니다.

 

 

편식의 대책

 

아기들이 어떤 음식에 대하여 좋지 않은 느낌을 받아 먹지 않는 경우에는 아기를 안심시키고 납득시킬 만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른들이 같이 먹고 "맛있다"고 하는 소리를 듣도록 하여 식욕에 자극을 주기도 하며 아기가 편식하는 음식을 친구들과 같이 먹게 해둔다든지...

 

아기가 눈치챌 수 없는 조리법으로 하여 알지 못하게 하고 싫어하는 것을 조금씩 매일먹는 음식에 섞어 먹도록 하며 칭찬해 주는 방법이 있으며 또한 자주 운동을 시켜 배를 고프게 하여 먹도록 해보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엄마의 끈기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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