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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몸에 독소 빼는법과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나타나는 증상

블로그엔조이 2013. 11. 8. 10:55

인체 내부에 문제가 생겨서 체내에 독소가 가득 쌓여 있으면, 변비와 비만을 유발해 건강은 자연히 나빠지고, 습진과 기미 등도 생기기 때문에 피부까지도 나빠지게 됩니다. 

 

몸에 독소가 있다면 우선 몸속을 정화해야 합니다. 오늘은 몸에 독소 빼는법과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독소 빼는법

 

1. 알칼리성을 늘리고 산성을 줄이는 음식습관
육류, 생선, 알종류, 곡류 등은 산성에 속하고, 과일 중에 예를 들면 사과, 감귤, 배와 야채는 알칼리성 식품에 속합니다.

 

예를 들어 산성음식이 본인이 매일 섭취하는 음식의 주요구성이라고 한다면, 체내의 체액과 혈액중의 유산, 요산 함량이 증가하면서 제때에 체외에 배출하지 못하게 되면, 인체 표피세포에 침해를 주어 인체 피부의 산화를 앞당기게 됩니다.

 

알칼리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산성을 배출하는 간단한 치료방법이 되겠습니다. 매일 섭취하는 식단 중에 알칼리성음식을 80%, 산성음식을 20%로 조절을 해야 인체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2. 좋은 수면이 가장 좋은 독소제거 처방
장기적인 수면부족과 밤을 새거나 늦게 잠자리에 들게 되면, 인체 대사기능이 느려지면서 호르몬분비 불균형으로 몸에 이상이 오고, 피부에도 각종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좋은 수면은 체내 정화과정을 촉진시키고, 간장의 조혈기능을 가속시켜 줌과 동시에 몸속 각기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어, 인체 순환대사가 빨라지고 독소도 자연히 체내에서 배출됩니다. 그러므로 매일 밤 11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땀흘리는 것을 이용하여 독소배출하기
땀을 흘리는 것은 피하독소를 배출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땀배출을 통해 혈액순환을 가속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독소가 땀과 함께 배출되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유산소운동을 강화해야 하고, 운동을 싫어하거나 체질이 허약한 분들은 매주에 2회정도, 30분이상 천천히 달리기 또는 빨리걷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에 적절한 온수욕은 땀을 흘려 독소가 배출되면서 모공을 정화시켜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4. 매주에 한 번씩 피부를 쉬게하기
매일 화장을 하고 얼굴에 두꺼운 화장품을 바르다 보면, 피부표면에 독소나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데요.. 일주일에 하루를 피부휴식일로 정해놓고, 매일 두터운 화장품을 발라 피로해진 피부를 휴식을 취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매일 이날이 되면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한 다음, 스킨이나 로션과 같은 화장품을 하나도 바르지 말고, 아무런 색조화장도 하지 않아서, 피부가 자체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나타나는 증상

 

1. 변비
배변을 3일 또는 3일이상에 한 번씩 한다면 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다른데요.. 변비는 습관성 변비와 우발성변비 두 가지로 나뉩니다.

 

대장에서 변이 만들어지고 배변을 조절하는데요.. 배변은 인체가 밖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면, 비장과 위장의 운동에 영향을 주어 대장전달에 균형을 잃게 되기 때문에, 장내에서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변비가 있거나 변을 제때에 배출하지 못하게 되면, 대량의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는데, 이러한 독소들이 인체에 흡수되면 위장이 불편하거나 구취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비만
만약 자신의 체중이 표준체중의 20%를 초과하게 되면 비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만은 일종 영양과다로 생기는 질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장기간 고지방 음식과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에는 독소가 번식하면서 인체는 균형을 잃고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비만환자는 체질이 허약하고 힘이 없으며, 행동이 불편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고 심박이 빨라지며,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리며.. 요통, 하지 관절통증을 느끼게 되고 대다수가 당분, 지방,수분 등.. 물질의 대사와 호르몬분비가 이상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3. 기미, 황갈반
내분비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거나 또는 장기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간장질환, 종양, 만성알콜중독, 자외선노출 등은 모두 기미나 황갈반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사람마다 모두 부드럽고 윤기나는 얼굴을 갈망하지만, 얼굴에 기미와 같은 각종 반점들이 나타난다면 피부 원래의 수분과 윤기를 잃게 됩니다.

 

4. 부스럼, 여드름
부스럼이나 여드름은 모낭과 피지선의 만성염증으로 인한 피부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종 독소가 세균의 작용으로 대량의 독물질을 만들어 혈액순환으로 전신에 위협을 주게 되는데요.. 이런 독소들이 배출에 방해를 받게 되면, 피부를 통해 밖으로 표출이 되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드름이나 부스럼이 생기게 됩니다.

 

이외에 미량원소결핍, 정신긴장, 고지방, 고탄수화물 과다섭취도 여드름이나 부스럼이 생기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5. 구취
구취는 구강내에서 안좋은 냄새가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폐, 비장, 위장에 열이 모이거나 음식이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면, 체내에서 배출이 되지 않고 독소로 변하게 됩니다.

 

6. 피부가려움증
피부는 인체 가장 큰 독소배출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피부에 있는 땀샘과 피지선이 땀흘리는 방식으로 다른기관이 배출하지 못하는 독소를 해결해 줍니다.

 

하지만 외부적인 자극, 불규칙적인 생활, 긴장상태 및 호르몬장애로 이런 기능이 떨어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기게 됩니다.

 

7. 습진
대다수는 소화기계통의 질병으로 위장기능이 균형을 잃거나 또는 환경 중에 각종 물리적, 화학물질 자극으로 생기는 피부염증성, 반응성 질병인데요.. 습진은 신진대사과정에 과도하게 생기는 노폐물이 제때에 배출이 되지않아 체내에서 생기게 됩니다.

 

지금까지 몸에 독소 빼는법과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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