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배출에 좋은 물 마시는 방법

독소가 체내에 점차 쌓여가면서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안색이 어둡고 부스럼 등의 문제들이 하나 둘 생기게 되면서 노화되고 쇠약해 집니다. 사람은 물로 만들어졌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인체에는 수분이 70%인데요.. 그만큼 인체의 각 기관의 신진대사는 모두 물을 통해 진행되고 있답니다. 또한 체내 독소도 물을 통해 제거할 수 있는데요.. 정확한 물 마시는 방법으로 물을 마시게 되면 체내 독소가 제때에 배출되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독소배출에 좋은 물 마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물 마시는 시간표

 

06:30 - 밤새동안 긴 수면으로 인체는 수분이 부족하게 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250cc의 물을 마셔주게 되면 신장과 간의 해독에 좋은 도움을 줍니다.

 

08:30 - 바쁜 아침에 출근하다보면 정서가 긴장한 상태에 처해있게 되면서 인체는 무의식중에 탈수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사무실에 도착하게 되면 커피부터 마시지 말고 250cc 물을 먼저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11:00 -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곳에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일어나서 움직여 줄때가 있는데요.. 이때 물을 한컵 마셔주어 그 사이에 유실된 수분을 보충해 주면 일때문에 긴장된 심리를 풀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12:50 - 점심식사이후 물을 조금 마셔주면 인체 소화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15:00 - 티타임에 커피나 차 대신 시원한 생수 한병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17:00 - 퇴근후 사무실에서 나가기 전에 물 한컵을 마셔주어 포만감을 증가시켜 주면 저녁식사시 폭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2:00 - 잠자기 30분 또는 1시간 전에 물을 한컵 마셔주면 하루에 필요한 물 2000cc는 모두 보충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체가 하루 필요한 물의 양이 2000cc라고 하여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밤중 수면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조금씩 마셔주어야 하겠습니다.

 

 

 

독소배출에 좋은 물 마시는 방법

 

물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 : 식사하기 20분전에 물을 두컵 마셔주게 되면 위가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서 자연히 식욕이 떨어져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줄일 수 있고, 평소에 군것질을 하고 싶을때나 입이 심심할때 물을 큰 컵으로 한컵 마셔주게 되면 각종 간식 섭취를 피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담배를 끊고 싶은 사람 : 매번 담배를 피고 싶을때 큰컵으로 물을 한컵 마셔주게 되면 담배를 피고 싶은 욕구가 억제되는데요.. 그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보통 담배를 피는 사람들은 담배피고 싶은 욕구가 생길때 항상 목이 마르는 증상이 먼저 생기는데요.. 이때 담배를 먼저 꺼내들지 말고 우선 물부터 한컵 마셔보는게 좋습니다. 물을 마시게 되면 담배를 피고 싶은 욕구가 자연히 사라지게 됩니다.

 

 

 

참았다가 목이 아주 마를때 물을 마시면 좋은물도 몸에 손상을 준다?!

 

빠른 생활패턴 때문에 사람들은 자주 물을 마시는 사소한 일들을 소홀히 하게 되는데요.. 인체의 기본적인 수요를 어떤 분들은 참았다가 매우 목이 말라야 물을 마셔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인체에 75%는 물인데 인체가 수분유실이 체중의 2%가 되어야 목이 마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즉 다시 말하면 목이 마르다는 느낌이 들때 인체는 이미 만성 수분부족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은 갈증해소 작용만 한다고 생각하고 물의 영양가치를 소홀히 할때가 많습니다. 인체가 수요하는 대량의 영양소들은 모두 물을 통해 희석과 순환작용을 하여 신진대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인체에 흡수됩니다. 장시간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이 걸쭉해지는 현상을 증가시켜 신경계통 및 심혈관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물은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물을 마시게 되면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데 아주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가장 좋은 물의 종류는 끓여서 식힌 미지근한 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변비는 물을 적게 마셔서 일까?

 

변비는 변이 대장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모든 수분을 대량으로 흡수하여 더욱 배출하기 힘들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변을 시원하게 보려면 장내에 변을 물렁하게 만드는 수분이 충족되야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물을 마시게 되면 체내에서 물이 흐르는 속도가 느려져 물은 쉽게 위장에서 흡수되어 소변만 생기게 됩니다.

 

변비시 물을 마실때는 방법이 있는데요.. 변비인 사람들은 물을 마실때 가능하면 한꺼번에 많이 벌컥벌컥 마셔주어야 물이 빨리 장내에 흘러들어가 장활동을 자극하여 변비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에 공복에 300ml의 소금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요.. 밤새동안 소화와 흡수로 인하여 대사찌꺼기가 채내에 쌓여있기 때문에 미량의 소금이 함유된 소금물 마셔주는 것은 변을 아침에 배출하게 도와주어 장에 유리하겠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물을 많이 마시기

 

감기에 걸렸을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물을 많이 마셔라고 하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감기를 치료하는데 효과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체는 감기에 걸리게 되면 자아 보호 기능으로 자연히 체온을 떨어뜨리게 만들면서 피부는 수분증발이 증가하고 수분이 대량으로 부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감기에 걸렸을때에는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셔주어야 하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땀배출에도 좋고 소변배출에도 유리하여 체내 세균과 독소를 빠른시간내에 배출하게 도와주어 감기를 낫게 해줍니다. 지금까지 독소배출에 좋은 물 마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